로지텍 K380 리뷰: 일본어 배열

일본어 입력을 위해서 반드시 일본어 키보드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본어 키보드는 영어/한국어 키보드와 달리 키 배열 자체가 달라 회사에서 지급받는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에 적응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번에 업무용으로 아이패드를 지급받아 겸사겸사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아보던 중 많은 후기가 있는 K380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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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K380 리뷰: 일본어 배열
Photo by Sebastian Banasiewcz / Unsplash

일본어 입력을 위해서 반드시 일본어 키보드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본어 키보드는 영어/한국어 키보드와 달리 키 배열 자체가 달라 회사에서 지급받는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에 적응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번에 업무용으로 아이패드를 지급받아 겸사겸사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아보던 중 많은 후기가 있는 K380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키보드 사양

일본에는 로지텍 브랜드의 사용이 어려워 그 대신 로지쿨 (Logicool) 이라는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K380 수치
높이 124mm
279mm
깊이 16mm
무게 423g

키보드 사용 후기

레이아웃

윈도우와 맥 모두 대응 가능하도록 하단 펑션 키가 많은 것이 특징으로 그에 따라 스페이스와 오른쪽 쉬프트키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왼쪽 하단 스페이스 키 옆 특수 키인 영문 입력키를 누르면 어느 언어 입력상태에 상관없이 영어 입력이 가능합니다.

연결성

USB 리시버가 없는 모델로 블루투스로만 총 3대까지 연결할 수 있고 연결성은 빠른 편입니다.

블루투스 특성상 오랫동안 입력을 하지 않으면 기기와 연결이 끊기지만 다시 키보드를 누르면 바로 연결되므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무게 및 입력

외부에서 아이패드와 같이 가지고 다닐 용도로 구매했으나 내장배터리가 아닌 AAA 배터리로 구동되기에 꽤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동글동글한 키는 보기에도 예쁘고 오입력도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키감은 다른 로지텍 키보드에 비해 조금 반발이 있는 편이나 펜타그래프 키보드 키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오른쪽 쉬프트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작아진 오른쪽 쉬프트 키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소음 키보드보다는 타이핑 시 소음이 다소 있는 편이나 일반 펜타그래프 소음보다는 적은 편입니다.

정숙한 곳에서의 사용은 어려우나 그 외 일반적인 카페 등지에서 사용하는 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및 추천도

일본어 입력은 중국어와 마찬가지로 알파벳 발음대로 문자를 입력하는 로마자 방식을 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어 키보드 배열은 주로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을 위한 모델이기 때문에 한국어 사용자가 굳이 일본어 배열을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2세대로 K380S 이라는 새로운 모델이 발매되었지만 K380S 배열 자체가 구형과 크게 다르지 않았기에 가격적으로 더 저렴한 구형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이동용 외 집에서 아이패드나 맥북 클램쉘용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아래 키보드를 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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