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인데 주민세는 매년 납부. 하지만 소비쿠폰은 비대상자?

재외국민은 주민세를 내더라도 건강보험 가입이 없으면 소비쿠폰 비대상자로 분류됩니다. 이의신청으로 구제 가능성을 확인하세요.

Share
재외국민인데 주민세는 매년 납부. 하지만 소비쿠폰은 비대상자?
Photo by Julia Morales / Unsplash

민생회복 소비쿠폰 비대상자, 재외국민도 이의신청 가능할까?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 알림을 카톡으로 받았습니다.

저는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재외국민이지만 매년 주민세를 납부하고 있기 때문에 받을 수 있을까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건보 급여정지면서 출국 상태라는 내용으로 비대상자로 분류되었습니다.


소비쿠폰 지급 기준은 무엇일까?

소비쿠폰의 핵심 지급 기준은 보통 가구 소득 수준과 건강보험료 납부 여부입니다.

  • 주민세 납부는 단순히 거주자 확인 용도
  •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납부 기록이 실제 대상 선정에 큰 영향

해외 거주 중인 재외국민의 경우, 주민세를 내더라도 건강보험료 납부 기록이 없으면 자동으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기에 저도 이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재외국민, 이의신청 가능성은?

하지만 저와 비슷한 다른 사람들의 경우 소비쿠폰 대상자에 해당한다는 알람을 받는 등 대상 기준이 일관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매년 주민세를 납부하고 있는데 비대상자라는 알람을 받으니 썩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8월 말 한국 입국 후,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이의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이라면 준비해야 할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민등록 등본 (재외국민 등록 확인)
  • 주민세 납부 영수증
  • 입출국 사실 증명서
  • 국내 주소지 및 생활 실체 증빙

정리

  •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건강보험료 납부 여부가 중요한 기준
  • 재외국민은 기본적으로 대상 외로 분류
  • 다만 주민세 납부, 국내 거주 증빙을 통해 이의신청 가능

이의 신청이 승인/거절 여부는 다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Read more

시가화 조정구역에서 주택을 짓기 위한 대출 현실과 주의할 점

시가화 조정구역에서 주택을 짓기 위한 대출 현실과 주의할 점

현재 살고 있는 맨션을 매각하고 교외에서 단독주택을 짓기 위해 주택론 사전심사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계약한 토지가 시가화 조정구역에 속해 있어 인터넷 은행을 이용할 수 없는 등 예상치 못한 제약이 많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가화 조정구역과 시가화 구역의 차이점, 그리고 시가화 조정구역에서 주택 대출을 받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By S.R.
도치기현 나스 로컬 프렌치 레스토랑: 쿠에리 (Cu-eri) 리뷰

도치기현 나스 로컬 프렌치 레스토랑: 쿠에리 (Cu-eri) 리뷰

북관동의 도치기현 나스 (栃木県那須) 점심에 이용한 로컬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일본 여행 가이드 잡지에도 소개된 적이 있고 구글 평점 리뷰도 높았기에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프렌치 메뉴를 제공하지만 파인 다이닝이 아닌 캐주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위치 및 접근성 쿠에리 레스토랑은 이전 방문했던 치즈가든 본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치즈가든 시라사기정 (チーズガーデンしらさぎ邸) 리뷰: 도치기현

By S.R.